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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KTF프로게임단 매직엔스에게 연간 2억원 규모의 의류용품을 후원한다.
이는 프로게임단이 받는 후원으로는 최대 규모로 ‘푸마’는 앞으로 1년간 매직엔스에 자사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홈·어웨이 방식의 다른 종목 구단 유니폼을 참고해 밝은 색과 어두운 색 두 가지 유니폼을 공급하고 유니폼 외에도 ‘푸마’ 코디네이터들이 선수들에게 계절별로 의류를 제공해 선수들의 패션 연출을 돕기로 했다.
푸마 관계자는 “KTF 소속의 강민·홍진호·박정석 등 스타급 선수들을 통해 푸마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어 KTF를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