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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에서 24일 오후 7시 서울 홍익대 근처 상상 스튜디오에서 광고·패션업계 관계자, 취재진 등이 참석하는 국내 최초 광고 시사회를 개최한다.
광고 제작사 웰콤 측은 올봄 S/S 컨셉은 ‘해피 투게더’로 ‘그 남자, 그 여자’라는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웰콤은 “같은 상황에 처한 남녀가 각기 다른 자신의 생각과 심경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얻는 스토리를 장동건, 전지현, 정우성이라는 세 명의 빅 모델을 통해 삼각관계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회에서는 총 11분 짜리 광고 영상을 선보이며, 인쇄 광고를 위한 사진 이미지를 모은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한편 지오다노는 광고 제작 에피소드를 엮은 10분 내외의 VCD를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