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셔리 기능성 침구 대거
력셔리 기능성 침구 대거
  • 김임순 기자 / iskim@ktnews.com
  • 승인 2005.07.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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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신상품, 소비자 수면과학 선도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수면과학에 근거한 력셔리풍의 제품을 개발 가을겨울 신상품 품

평회를 연다.


6일부터 8일까지 본사 전시실에서 펼치는 이번행사에는 최고 상품으로 고객의 마인드를 충족시키는데 목표를 두었다.


패션산업 등 전반에 걸친, 럭셔리 바람은 침구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님을 보여준다. 최근 환경 및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신상품에도 건강에 대한 기능성에 초점을 둔 상품들이 출시되었다. good design 뿐 만 아니라 good health를 위한 기능적인 상품을 내놓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05 F/W TREND는 심리적 안정과 쾌적함, 가족을 위한 실내 공간 향상을 지향한다. 미래적이며 동시에 과거의 안락함을 추구했다. 독특한 감성으로 자신만의 세련된 공간을 연출 한다. 자신이 선택한 제품을 통해 시간, 경험, 사생활의 즐거움 등 새로운 감성을 넓히고자 하는 중산층 그룹이 주 대상이다.


컬러는 신비롭고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레드, 오렌지, 핑크, 블루 등 원색적이며, 블랙과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 여기에 화려한 색감의 페이즐리, 사라센 패턴 등의 에스닉 패턴류와 화려한 수공예적인 자수 디자인의 디테일이 강세.


캐주얼한 데님소재와 경쾌한 컬러, 다양한 변화를 준 멀티 스트라이프, 발랄한 느낌의 잔꽃 무늬와 입체적 도비프린트 등을 사용도 눈에 띤다.


소재는 silk, cotton이 주류이며 럭셔리한 느낌의 벨벳, 새틴, 자가드 등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프린트 소재를 믹스한 것도 큰 특징.


웨딩류는 페미닌하고 엘레강스한 스타일이 강조되고 귀여우면서 펑크한 스타일이 선보인다. 컬러는 심플하면서 로맨틱한 컬러로 이국적인 컬러들의 배합이 큰 특징이다.

핑크, 레드, 퍼플, 그린 등의 컬러가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자연광과 은은함이 돋보이는 그린이나 핑크, 퍼플.패턴은 플라워 패턴에 자연적인 모티브는 더 사실적인 디자인으로 묘사된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전통과의 혼합, 다양한 터치의 감각, 장식성을 통한 우아하고 좀 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재는 실크, 사틴, 자가드, 금으로 얼룩진 크리스탈 느낌의 소재. 콜라쥬, 스팡클, 커팅, 인도풍 자수 등의 장식적인 요소가 전체적인 럭셔리 트렌드에 일조했다.

한실은 ‘정원’으로 자연 안에서의 아늑하고 포근한 침실을 제안한다.
‘新-모더니즘’, ‘Luxury’, ‘Natural’ 세 가지 테마로 보다 전통에 접근한 편안함을 찾게 하는 한편 과거의 재해석을 통한 정형화를 탈피한 새로운 모던 스타일을 제시한다.


‘新-모더니즘’의 경우는 전체적인 스타일은 실용성에 포인트를 둔 모던 스타일로 핸드터치 그림과 다양한 모티브의 자수의 매치를 접목한 스타일로 전개된다. ‘Luxury’는 수공예터치의 퀄트와 자수를 시도한다. 풍부한 광택의 본견소재, 스웨이드를 매치시킨다.

‘Natural’는 천연소재의 특성을 부각시킨 심플한 스타일. 전통적인 천연소재인 무명과 우유섬유, 백금을 가공한 신소재, 숯과 토르마린 등으로 천연염색한 소재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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