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부산 사하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단에 250여 만 원 상당의 축구 용품을 기증했다. 지난 18일 ‘베이직하우스 Hope Project’의 일환으로 연고지인 부산에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유소년 축구단을 지원 관심을 얻고 있다. 부산 사하초등학교 축구부는 넉넉지 않은 재정 속에서도 학생들의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대교 눈높이 대회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베이직하우스는 2006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베이직하우스 데이의 매출 1%를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증하는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인 Hope Project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전국　총 4개 초등학교 축구단에 축구용품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