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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효 / nothing1@ktnews.com
  • 승인 2006.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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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JEANS

매장내 단독구성한 데님디스플레이 적중
올 매출 전년대비 50% ‘껑충’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걸리쉬 캐주얼 ‘바닐라비’에서 올 봄 선보인 B JEANS의 매출

이 급상승하고 있다.
B JEANS는 B.SLIM B.LOOSE B.SEXY B.GLAM B.LOVELY B.WILD 총 6가지의 다양한 라인을 제안한 프리미엄 걸리쉬 데님이다.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싶은 걸들을 위해 마치 마법과도 같은 걸리쉬한 스타일링을 제공해준다는 컨셉과 함께 대표적인 걸리쉬 진으로 포지셔닝 되고 있다.


런칭 초기부터 꾸준한 매출 상승세로 주목을 받은 B JEANS는 S/S시즌 데님라인의 매출이 전년대비 50%이상 상승했다.
특히 기온이 상승하자 B.SEXY B.LOVELY B.SLIM의 세 가지 라인의 경우, 시즌 트렌드와 맞물려 각 백화점 및 대리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낸 스타일. 현재 스타일수와 수량을 대폭 늘려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체 아이템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데님 비중을 30% 이상의 비중으로 더 늘릴 계획이다.


또한 무릎아래 스키니한 크롭 롤업진의 매출 급상승으로 인헤 크로스 코디 및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한 다양한 칼라와 소재의 크롭 재킷, 스포티한 미니 야구 점퍼, 베스트, 크로쉐 볼레로 등도 함께 매출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측은 “B jeans의 대중적인 인지도 확산에 이어 매장내의 ‘B jeans’을 단독구성한 데님을 디스플레이한 것이 고객의 니즈에 부합했던 것 같다”며 “여기에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보여 준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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