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쓰리
유나이티드쓰리(대표 전운배)의 캐주얼브랜드 FRJEANS(이하 FRJ)가 영화 ‘아파트’, ‘열혈남아’, ‘어느날 갑자기’에 의상을 협찬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이들 영화는 내달 6일 ‘아파트’를 시작으로 8월까지 모두 개봉될 예정이다. 특히 FRJ는 ‘열혈남아’의 의상 협찬 뿐 아니라 영화 개봉과 함께 고객 초청 이벤트 등 영화와 다양한 코-프로모션도 기획하고 있다.
FRJEANS의 관계자는 “천문학적 비용이 요구되는 다른 형태의 스타마케팅과는 다르게 영화 협찬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스타가 제품을 직접 입고 활동할 뿐 아니라 연령과 성별을 막론하고 일반적인 여가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영화는 소비자 접근성도 좋다”며 영화 마케팅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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