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진, 슈즈, 언더웨어, 지바이게스 총 4개 브랜드를 전개 중인 게스 홀딩스 코리아(대표 제임스 박)은 크리스 패션 (JACK & JILL)의 최영주 부장을 게스진 디자인 디렉터 (디자인 이사) 로 영입 했다.
이는 2007년 게스코리아 직진출 이래 최초로 외부에서 영입된 임원급 인사 이다. 최 이사는 크리스 패션 (JACK & JILL) 외 ㈜ 보성, ㈜닉스의 다수 진브랜드 및 캐주얼 브랜드의 런칭과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바 있으며, 디자인뿐 아니라 기획, 생산 등의 분야에서도 그 역량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한편, 게스진은 이번 시즌 한류 톱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기용, 기존 ‘게스걸’로 불려지던 여성 모델 중심에서 역발상으로 핫한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SOME JEANS’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명동, IFC 몰 직영점을 포함 200여개 매장을 운영, 약 1,800억 매출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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