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커스텀 진’ 페스티벌
콕스 ‘커스텀 진’ 페스티벌
  • 강지선 / suni@ktnews.com
  • 승인 2006.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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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리폼행사도 마련
이랜드(대표 박상균)의 ‘콕스’가 10월 전략상품으로 커스텀 진을 적극 내세운다.
‘콕스’는 기존 진즈웨어의 강세가 두드러졌던 브랜드의 이미지에서 올 가을 보다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포 시즌 데님 아이템의 경우 총 60스타일, 전체 아이템 중 40%이상이 진즈웨어로 구성된 ‘콕스’는 7만9천원에서 8만 9천원선의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트레디한 디자인과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콕스 송진우 브랜드장은 “올 상반기 베스트아이템의 조사를 통해 오히려 객단가가 높은 제품이 고객들에게 선호됐다”고 밝히고 “ 제품 뿐만 아니라 매장수는 적지만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초기 고급스러운 캐주얼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구축하는데 총력 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또한 매월 새로운 테마의 전략 상품을 제안하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테마 쇼핑의 기회를 주고 있는 콕스는 10월 커스텀 진 페스티벌에 청바지 리폼 행사를 마련한다.
유명 연예인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진즈웨어를 전시하는 기회를 갖는 한편, 판매된 수익금은 이랜드 복지기관을 통해 해외 어린이 돕기등의 자선 기금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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