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아울렛 ‘급성장’ 유통시장 ‘지각 변동’
토종 아울렛 ‘급성장’ 유통시장 ‘지각 변동’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7.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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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유통다변화 가속 “백화점 아성에 도전한다”

설문 기간 : 2006년 12월 1~25일
설문 방법 : 직접설문/ 온라인
설문 대상 : 417여개사 / 유효회신 360개사/ 참가율 약86.4%
참가 연령 : 20~50대 패션관련 전문직


지난해 3건의 M&A가 추진되는 등 유통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유통업계.


세계적인 대형마트가 국내에서 결국 손을 털고 나갔다. 외국계 대형마트 까르푸와 월마트가 국내 토종브랜드에 인수합병(M&A)되면서 이들 업체들은 한국시장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됐다. 덕분에 월마트를 인수한 신세계 이마트는 100개 점포라는 고지에 먼저 오르면서 1위의 자리를 확고히 했고, 이랜드는 까르푸 간판을 홈에버로 바꿔달고 대형마트 2,3위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추격하고 있어 대형마트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애경그룹이 삼성플라자를 인수해 현재 최종 가격결정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중소 백화점들의 인수합병 바람이 조심스럽게 전망되고 있는등, 유통시장의 대지각변동이 급진전 되고 있다.
본지 앙케이트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는 최근 백화점 옷값 거품논란이 사회 이슈화되면서 브랜드들 또한 백화점에서 할인점, 로드샵, 전문점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영업환경에서 향후 시장구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되는 유통형태로 할인마트(44.8%)를 가장 많이 뽑아 2007년 패션업계의 키워드는 할인점 아울렛이 될 전망이다
대형 할인마트의 신규출점이 계속 늘어가고 있는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외국 할인마트 업체인 월마트, 까르푸가 한국시장에서 철수한 토종 할인점간의 경쟁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까르푸 매장을 젼격 인수한 이랜드그룹 홈에버가 새로 할인점시장에 뛰어들면서 패션유통시장의 일대변화도 예고되고 있다.
특히 할인점 아울렛 시장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할인점에서도 패션 PB상품을 개발하거나 내셔널브랜드 입점을 대폭 늘릴 것으로 보여 패션 브랜드들의 할인점 아울렛 진출러시는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난공불락 백화점 선호 ‘여전’


패션산업 입점업체들은 현재 매출이 가장 호조를 보이고 있는 곳은 단연 백화점(28.1%)을 뽑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아울렛 할인점(21.9%)을 희망하고 있으며, 인터넷·홈쇼핑의 매출비중이 높다고 답한 업체비율도 12.5%나 차지하고 있어 패션유통흐름이 백화점에서 할인점, 인터넷 홈쇼핑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진출을 예정하고 있는 유통채널에 대한 질문에 할인 아울렛점(37.5%)을 들었으며 그 뒤를 백화점(31.2%), 전문샵(25%), 온라인쇼핑몰(6.2%)순으로 답해 패션브랜드의 할인점 진출의 현 추세를 그대로 반영했다.

▶향후 진출희망 업태


할인점/ 대리점/ 직판/ 해외진출순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업태이외의 다른 유통채널 진출을 고려하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다. 향후 진출을 희망하는 유통채널에 대해서도 할인점(43.8%)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으로 대리점(34.4%) 해외진출(9.4%) 직판(3.1%) 순으로 답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에 입점한 업체의 경우 다른 유통채널 진출을 모색중이라는 답변이 65.6%로 나타난 반면 그렇지 않다는 34.4%에 그쳐 업체들의 유통변화 현상은 더욱 현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타 유통채널 진출 조건시 고려사항


발전 가능성/집객력/매장수수료/가격대
다른 유통채널 진출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으로 53.1%가 향후 발전가능성을 뽑았으며 이후 집객력(25%), 매장수수료(15.6%), 가격대(6.2%)순으로 답했다.
이유는 ‘소비층을 넓히기 위해’로 답한 비율이 50%에 달해 역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려는 움직임이 강조되고 있으며, 그 외 수수료절감 (15.6%), 뛰어난 MD력(15.1%) 유통업체의 홍보에 따른 인지도(12.5%), 합리적인 가격대(6.2%) 등의 이유로 인해 다른 유통업체로 바꿀수 있는 의사가 있음을 나타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패션브랜드의 백화점 매출비중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화점 입점에 있어서는 ▲입점시 매장위치(46.9%)와 수수료문제(25%)를 가장 큰 불만요인으로 지목했으며 매장위치(21.2%) 재고(19.4%), 운영간섭(15.2%) 순으로 매장운영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

▶대리점 운영은 경험이 가장 중요


한편, 대리점운영시 가장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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