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울렛 최강 - “부산 서부상권 패션 책임진다” - 패션카운티 ZZONE
패션 아울렛 최강 - “부산 서부상권 패션 책임진다” - 패션카운티 ZZONE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7.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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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창립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신평·장림공단으로 유명한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국내 유명 패션브랜드 60여 업체가 집결되어 서부상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부상권 패션일번지로 부각되고 있는 패션카운티 지존(ZZONE).


고급유럽풍 외관을 지닌 지상 3층 규모의 스트리트 아울렛인 지존은 60여개의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형성되어 패션과 쇼핑문화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사하구민들과 인근 지역민들에게 새롭고도 편안한 쇼핑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존이 입지하고 있는 다대·장림지역은 부산시의 서남부권 광역개발계획으로 부산 서남부권의 교통·주거·중심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
대단위 신축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신시가지로 변모해가고 있는 이곳은 강서구의 명지·신호 신도시 개발과 함께 대규모 신흥주거지역 및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명지·신호 신도시와 연결되는 명지대교와 남항, 북항 광안대교로 이어지는 ‘남해안 순환도로 광역교통망’의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으며 신평에서 다대포까지 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서 지역 교통여건의 대대적인 확장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패션카운티 지존협의회 옥훤호회장은 “사하경찰서 사거리 반경 500m내에 쇼핑몰(패션카운티 지존)을 비롯해 식품, 생활용품(롯데마트, 홈에버), 가전(하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등이 지역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하나의 집약된 대형쇼핑타운으로 형성되어 있다”며 “인근에 2차 아울렛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러한 복합적인 면을 감안해볼 때 지존은 머지않아 부산의 대표적인 패션몰로 자리매김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패션카운티 지존은 국내 유수의 패션브랜드가 입점되어 지역 소비자들의 마인드를 충족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캐쥬얼 파트에 폴햄, ASK, 리바이스시그니쳐, 후부, 마인드브릿지, CK진이 있으며, 스포츠파트에 르꼬꼬스포로티브, 아디다스, 푸마가, 아웃도어 파트에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가 있고 숙녀복 파트에 잇미샤, 모조에스핀, AK엔클라인, 아이잗바바, 신원이 있고 신사복파트에는 코모도스퀘어, 지이크, 인디안, 올젠이 골프웨어 파트에 잔디로, 임페리얼이 입점되어 있다.
특히 아울렛 3층에 위치한 문화홀은 다양한 문화행사 및 공연을 기획, 진행할 예정으로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멀티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릴 개점 1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지존은 끊임없는 ‘고객우선전략’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좀 더 가까이, 고객과 항상 함께하는’ 패션카운티 지존으로의 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윤소라기자 yoon123@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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