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미츠, 유통망 확보 ‘순항’
페리미츠, 유통망 확보 ‘순항’
  • 송혜리 / solrongo@ktnews.com
  • 승인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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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스
꼬망스(대표 김성건)가 지난 8월 신규 런칭한 아동복브랜드 ‘페리미츠’가 44개 매장 확보를 향해 순항중이다.
현재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이천일 아울렛을 위주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개 매장을 확보했다. 하반기까지 44개 유통망 확보를 위해 올 하반기에는 컨셉을 정장, 빈티지, 핑크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포인트 컬러로 핑크를 강화해 여아라인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고급스럽고 심플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원목을 이용한 매장 리뉴얼을 마쳤다. 새로운 매장 비주얼은 원목의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 마치 어느 아이의 방처럼 아늑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페리미츠’는 ‘파리에 살고 있는 7살난 여자아이의 고양이 이름’이란 브랜드 스토리를 가졌으며 ‘요정, 수호신 아기고양이’를 의미한다.
프렌치 감성과 런던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믹스된 3~13세 타겟의 내셔널 아동복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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