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수입브랜드 [유아동복] [잡 화]
신년기획-수입브랜드 [유아동복] [잡 화]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8.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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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

■ 한국치코 ‘치코’

60년 전통 佛유아용품 브랜드
새해 의류라인 출시

한국치코(대표 이봉수)의 ‘치코’가 SS시즌 유아동복 시장 출격채비를 마쳤다.
이탈리아 꼬모에 본사를 둔 ‘치코’는 세계 101개 나라에서 60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한해 3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60년 전통의 유아용품 전문브랜드다. 국내에 런칭한 지는 올해로 8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는 용품라인만 전개해 왔다. ‘치코’의 의류는 올 1~2월 사이 런칭한다.
신생아, 유아복(이너웨어·아웃도어), 언더웨어, 파자마, 수영복, 액세서리(모자·양말·신발), 임산부 속옷 등 여섯 개 라인은 올 상반기에 선보이며 이후 하반기에는 특화된 고급라인인 ‘체르모니아’와 키즈라인, 신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의류는 ‘포멀’ ‘인포멀’ ‘캐주얼’ ‘에브리데이’ ‘스포츠’ ‘그리프’의 여섯 개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특히 신생아 라인의 세부 라인인 ‘너저리(Nursery)’는 12개월까지의 영아를 타겟으로 하며 ‘임펀트(Imfant)’는 36개월까지의 토들러를 타겟으로 선보인다.
전체적인 컨셉은 ‘소프트 트리트먼트’ ‘뉴엘레강스’이며 키워드로 ‘그래픽 믹스’ ‘임프루브 밸류 데님’을 가져간다. 제품특성으로는 전제품에 친환경소재 적용, 항균, 얼룩방지소재 사용,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실용적이다.
현재 지역총판 36개점과 패밀리샵 90점을 운영하고 있는 상태이며 올 하반기까지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하는 ‘치코’는 패밀리샵과 백화점, 가두점 확보로 상반기 패밀리샵 100개점 확보와 백화점 6개점, 하반기에는 백화점을 23개점까지 확대해 127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잡 화]

■ 쌈지 ‘마틴싯봉’

제품 구성력 우수
독특하고 멋스러운 디자인

쌈지(대표 천호균)가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마틴싯봉’ 액세서리가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마틴싯봉’은 영국의 ‘휀윅’ 백화점을 비롯 파리 ‘봉마르쉐’ 미국 ‘헨리벤델’ 일본 ‘이세탄’ 등에서 지난 하반기의 폭발적인 반응을 고려해 올해 물량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또 올해 영국 왕실 백화점인 ‘해롯즈’에 입점이 확정됨에 따라 세계적인 백화점들의 오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어 ‘마틴싯봉’은 홍콩의 ‘세이부’ 백화점을 비롯 일본 ’바니스 뉴욕 제펜’ ‘버스스톱’ 미국 뉴욕의 ‘더블유 호텔’ 등 세계적인 백화점 및 트렌드샵과 핸드백, 구두 등 액세서리 수주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마틴싯봉’은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브랜드 파워를 높여 현재 샵인샵 개념으로 구성된 매장에서 단독샵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글로벌화에도 박차를 가해 명품 브랜드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갈 전망이다.
또 지난해 개최된 파리 ‘프리미어 클라스’와 미국 ‘LA D&A’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 구성력과 우수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바 있는 ‘마틴싯봉’은 올해에도 파리, 뉴욕, LA 등에서 개최되는 유명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이어 ‘마틴싯봉’은 독특하고 멋스러운 디자인, 가죽 소재의 우수성과 섬세한 제품 가공 기술 및 마감처리,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 등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 뿐만 아니라 제품의 우수성과 구성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쌈지’는 앞으로 국내 액세서리 시장에서도 ‘마틴싯봉’을 각인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며, 총 매출 200만 달러를 목표로 해외시장 유통망 확대에도 박차를 가해 적게는 80개에서 100개까지 매장을 추가 오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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