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수입브랜드 [캐주얼]
신년기획-수입브랜드 [캐주얼]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8.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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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 SK네트웍스 ‘루츠’

캐나디안 활력 에너지 전달
자연친화적 이미지 어필

‘루츠(Roots)’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편안하고 활동적인 캐나다 캐주얼 브랜드로 국내에는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를 통해 전개되고 있다.
‘루츠’는 자연 친화를 모티브로 기존 캐주얼과 차별화된 캐나디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매장 역시 캐나다의 활력과 에너지를 의미하는 그린 컬러를 사용해 자연 친화적이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는 아시아 라이센스 권을 보유하고 있는 홍콩의 리앤퐁(Li&Fung)사로부터 수입되는 물량과 국내 디자인팀으로부터 직접 제작되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시즌 맨투맨 티셔츠, 후드 티셔츠 등 활동성을 강조한 ‘라이프 스타일 베이직’군과 메이직한 디자인의 소재, 실루엣, 디테일면에서 트렌드성을 가미한 ‘뉴 베이직’군, 국내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군으로 나뉘어 전개되고 있다.
또 퀄리티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편안하고 활동적인 캐주얼웨어를 컨셉으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제안, 이와 동시에 브랜드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캠페인성 프로모션과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 등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꾀하고 있다.
현재 ‘루츠’는 캐나다와 미국에 총 125개, 아시아에 20여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백화점 7개, 직영점 2개, 대리점 1개 등 총 10개 매장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이어 ‘루츠’는 트렌디한 패션 니즈에 부응함과 동시에 새로움을 전달, 여기에 베이직 라인을 스타일리쉬하게 살려주는 패션아이템을 구성해 헬시하고 밝은 느낌의 아틀레틱 아이템을 제안할 방침이다. 또 캐나디안 오리지널리티 및 주력아이템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SK네트웍스 ‘DKNY’

도시적 쉬크 & 모던한 감성
디자이너 감각·상품력 우수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가 직수입 전개하는 ‘DKNY’는 뉴욕의 스피릿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장 잘 표출하는 디자이너 도나 카란(Donna Karan)에 의해 디자인된 브릿지 라인으로 전 세계 70여개 매장에서 전개되고 있다. ‘DKNY’의 창시자인 도나 카란은 남성복이 주류이던 20세기에 ‘일하는 여성의 옷은 남성적이어야 한다’는 관념을 깨고 스마트하면서도 섹시한 수트를 만들어 커리어 우먼의 이상적인 페미니즘을 선사, 감도 높은 제품을 적정 수준의 가격대로 제공하며 그간 여성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DKNY’의 제품은 평복과 예복으로 동시에 착용 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살리는 동시에 여성 특유의 아름다움을 적절히 표현하는 등 활동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이어 뛰어난 디자인과 적절한 믹스 앤 매치가 돋보이는 ‘DKNY’는 자신의 분야에서 확신을 가지고 일하며 하이 퀄리티 라이프와 웰빙에 중요성을 두는 동시에 도시적인 시크함과 모던한 감성을 이해하는 스타일리쉬한 여성과 남성을 타겟으로 감도 높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 ‘DKNY’는 청담 직영점을 비롯 백화점 29개, 아울렛 4개 등 총 34개 매장을 통해 전개되고 있으며, 높은 브랜드 로열티와 뛰어난 상품력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450억원, 순수익 35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신규 고객 창출 및 기존 고객 관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갭’

고객 교류 증진·쉐어 극대화
첫시즌 성공 ‘팡파르’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직수입 전개하는 ‘갭(Gap)’은 지명도가 높은 글로벌 기업의 경영노하우와 국내 소비 심리를 잘 알고 있는 국내 업체의 기동력이 탑재됨으로써 런칭 첫 시즌부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갭’은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등 100여평 정도의 대형 규모 매장과 명동 직영점을 통해 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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