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김해숙씨가 설립한 트와땅(대표 김해숙)은 멀티 셀렉 컨셉샵 브랜드 ‘아베부’로 여성 영캐릭터 캐주얼 시장을 공략한다.
‘아베부’는 ‘당신도 함께’라는 의미다. 아방가르드한 감성을 기조로 디자이너와 디렉터 감각을 살린 라이프스타일형 토탈 패션을 지향하고 있다.
글로벌 트렌드, 바잉 순발력, 멀티 라이프스타일 제안, 디자이너의 절제되고 모던한 감각 등을 접목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형 브랜드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방가르드한 감성을 기조로 한 스타일리쉬한 멀티 캐주얼로 25~35세의

폭넓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토탈패션을 선보이게 된다.

아방가르드한 감성을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캐주얼 착장으로 차별화 포인트로 내건 ‘아베부’는 자체 생산과 해외 사입 및 소싱을 동시에 활용해 상품을 차별화하고 제품 다양화·스피드 공급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다.
유통망은 백화점 3개, 전문점 2개, 대리점 5개 등 다각화된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