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신규브랜드
신년기획-신규브랜드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8.01.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인터내셔날 ‘DICE KATEK’
佛 직수입·디자이너 캐릭터

‘BCBG’의 수인터내셔날(대표 최택)이 프랑스 디자이너 캐릭터 ‘DICE KAYEK’을 직수입 전개한다. 프랑스 2MDS와 국내 직수입 및 라이센스 전개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 올 상반기 중 일부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키로 했다.
파워 30대 여성을 타겟으로 기존의 브랜드나 고가 명품중심의 소비에서 벗어난 심플하고

독창적인 취향의 제품을 지향하는 뉴럭셔리 그룹 브랜드. 네임밸류나 가격과 같은 기준이 아닌 차별화된 문화의 멋과 패션을 향한 니즈와 같은 새로운 기준의 시각을 지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도시의 여성을 타겟으로 국내 수입 브릿지존을 겨냥한다.
‘디체카엑’은 터키 출신의 디자이너 에체 에쥐가 지난 96년 런칭한 브랜드로 꾸튀르 라인인 ‘블랙라벨’과 기성복 라인인 ‘핑크라벨’로 선보여 파리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일본에서 전개되고 있다.
‘프렌치 쉬크’를 기본 컨셉으로 부드러운 소재와 프린트, 선명한 컬러, 현대적인 감각의 커팅 라인이 특징이다. 국내 전개 시에는 ‘핑크라벨’을 중심으로, ‘블랙라벨’은 원피스와 파티웨어 등 일부 상품군을 스페셜 오더방식으로 운용한다.
메인 상품군인 ‘핑크라벨’은 모던과 아방가르드가 가미된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꾸튀르적 요소가 가미된 드레스류를 주력으로 차별화된 룩을 선보인다.


와이드홀딩스 ‘페리엘리스 아메리카’
‘매스티지 캐주얼’ 강자 확신

와이드홀딩스(대표 김대환)의 ‘페리엘리스 아메리카’는 오리지널의 가치와 중가의 합리적 가격을 통한 최고의 매스티지 캐주얼 브랜드. 미국의 패션 중흥기를 이끈 대표 디자이너 페리엘리스의 오리지널 유니섹스 영 캐주얼 라인의 국내 상륙. 뉴욕 테이스트의 모던함을 위트 있고 어트렉티브하게 재해석한 드레스업 캐주얼이다.
페리엘리스 아메리카(PerrtEllis AMERICA)는 일과 삶의 균형을 즐기는 어번 크루저들을 위

한 진 유니섹스 캐주얼. 20대 초반부터 합리적인 마인드의 30대 초반 남녀를 대상으로 전개한다. 올해 유통망 계획은 백화점 30개 대리점 20개를 목표로 설정했다.
수입 브릿지 대안으로 캐주얼착장과 포멀의 크로스오버 트렌드 대안으로 강력한 토탈 진 유니섹스를 지향한다. 뉴욕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등 인터내셔날 감각을 적극적으로 전달한다. 가격대는 자켓 13만~19만원대, 티셔츠가 5만~8만원 대. 브랜드 가치와 가격에서의 합리성을 준 온 -오프 동시만족을 위해 크게 아메리카라인의 캐주얼과 뉴욕라인의 세미 포멀을 크로스 코디와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풀어낸다.
한편 이회사는 슈페리어 자회사로 상품생산 최고의 인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다양한 액세서리와 캐주얼, 포멀의 크로스코디네이션, 뉴욕 현지 마케팅소스와 국내외 아티스트 제휴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에이든 ‘에이든’
감성·유니럭셔리 틈새 공략

에이든(대표 임대희)의 ‘에이든’(Aden)은 감성캐주얼과 유니섹스 캐주얼 사이의 틈새시장을 노린다.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만족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프리티지 캐주얼 시장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뉴 력셔리 빈티지 마켓을 공략한다.
‘에이든’의 A는 알파벳 최초의 머리글자로 가장 우수하며 최고라는 의미와 단하나 이세상

의 유일한 존재라는 의미를 내포하며 den은 나만의 공간 개개인의 아늑하고 편안한 세상을 뜻한다. 력셔리 캐주얼을 함축했다.
에이든 걸과 에이든보이를 주인공으로 설정, 걸은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명문대 출신의 23살 모델지망생으로 사교성 좋은 그녀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패셔니스타. 보이는 영국런던의 명문대학교를 다니는 22살 유학생으로 영화감독 지망생이다. 연령대는 21세에서25세를 메인타겟으로 서브연령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