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핫 이슈]신규남성복 가두점 공략 본격화
[유통가 핫 이슈]신규남성복 가두점 공략 본격화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08.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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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신뢰·노하우 기반 순항예고

올 추동과 내년 춘하를 기해 신규 런칭할 남성복브랜드의 가두점공략 작업이 본격화된다.
중견 캐릭터 남성복 ‘레드옥스’를 전개해 온 민영물산(대표 함영조)은 올 추동 가두점을 겨냥한 ‘레드옥스M’을 전개한다. 사업부장에 이종한 이사를 선임하여 그동안 물밑작업을 해 온 민영물산은 30대를 겨냥한 남성트래디셔널 캐주얼로 ‘레드옥스M’을 선보인다.
그동안 노하우로 축적한 감각적인 기획력을 더해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력이 기대된다.
추동에 40~50개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막바지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여성복전문기업으로 전국적인 대리점망을 자랑하고 있는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도 내년 춘하를 겨냥해 ‘아날도 바시니’ 런칭을 준비중이다. 업계 유통전문가로 알려진 조대형이사를 주축으로 조직을 세팅했으며 토탈남성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 마인드의 40~50대를 메인타겟으로 30대까지도 수용하며 대리점에서 토틀코디로 쇼핑이 가능하도록 제품력을 갖출 예정. 첫시즌은 남성캐주얼을 중심으로 전개하지만 향후 점진적으로 정장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경부터 가두점 물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미 상당한 요청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체는 노하우와 전개능력면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는 기업신뢰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유통개설에 순항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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