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쇼핑·패션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쇼핑·패션트렌드 선도
  • 김혁준 / hjkim@ktnews.com
  • 승인 2008.06.2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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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4층 남성·진 / 유니섹스·스포츠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점 4층 조닝은 남성·진 및 유니섹스·스포츠로의 MD구성에서 업계최초 원형동선을 사용, 소비자들의 편의를 한 층 높였다.
또한 명품신사복 및 남성 캐릭터와 유니섹스·프리미엄 스포츠 등 크게 2가지로 양분됨은 물론 유리 파티션 적용과 넓은 동선으로 품격 높은 쇼핑을 제안한다.
이는 고객들에게 고감도 명품 및 수입브랜드 위주의 패션트렌드를 선도하면서 동시에 합리적 선택의 기회를 제공, 가치 있는 쇼핑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백화점 측의 의지가 엿보인다.
주중·주말할 것 없이 20대~30대 후반의 전문직 및 패션업계 종사자와 유학파를 비롯 유명 연예인들까지 패션에 민감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트렌디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국내 4대 남성디자이너 편집매장과 MANgds·비비안 웨스트우드(남성)·A.P.C 단독매장 보유 등 오직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는 브랜드와 수입브랜드 전개로 희소성 높은 명품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명품신사정장·남성캐릭터 파트의 경우 고정고객의 구매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식사초대 및 시즌별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진·유니섹스·스포츠 파트는 패션 감각이 풍부한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진행, 쇼핑 편의성과 구매 만족도를 크게 높여주고 있다.
상반기 브랜드별 매출 순위로는 ‘폴 스미스’가 월 평균 1억4천9백만원대의 실적을 기록해 선두를 고수하고 있으며, ‘솔리드 옴므’ ‘비비안웨스트우드(MAN)’ ‘디젤’ ‘캠퍼’가 각각 뒤를 이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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