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럭셔리 진수 과시
신신물산(대표 신완철)의 여성 볼륨 캐릭터 ‘에스쏠레지아’가 올 F/W 테마를 모던 럭셔리 로 잡고 더욱 쿠튀르한 요소를 가미한 엣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쏠레지아는 이번 F/W 모델로 ‘캘롤라인 트랜트니’를 선택해 브랜드의 쉬크하고 당당한 여성상을 더욱 부각시켰다.
아직은 소녀답고 천진한 이미지의 모델과 ‘에스쏠레지아’의 조우는 가볍지 않으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여성성을 표출해 브랜드 이미지를 완성시키고 있다.
포토로 참가한 라클란 베일리는 지난 F/W에 이어 두 번째로 ‘에스쏠레지아’의 광고캠페인 작업에 참여해, 이미 브랜드 감성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친숙함으로 비쥬얼 이미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올 F/W ‘에스쏠레지아’는 기존 모던함과 쉬크함을 더욱 소프트하게 재해석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제안하고 있어 올 하반기 브랜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