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뉴욕’ 리뉴얼
‘캠프뉴욕’ 리뉴얼
  • 김효진 / rlahj@ktnews.com
  • 승인 2011.06.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렌즈비 여성·비즈니스 라인 강화

트렌즈비(대표 김진) ‘캠프뉴욕’이 차별화된 제품력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비즈니스 라인 확대를 비롯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

‘캠프뉴욕’은 캐주얼 백 브랜드의 선전속에 매장 분위기 조성 미흡 및 제품 공급시기가 늦어져 고전하고 있다.

이에 기존 고객을 포함 신규 고객 창출에 주력,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 기능성 비즈니스 브랜드를 강조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중순 선보이는 신제품은 대학생 및 20대 직장인을 타겟으로 기존보다 기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비즈니스 여성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용 브리프 케이스 및 노트북 가방을 다양하게 출시, 컬러 및 디자인을 차별화 했다. 12스타일의 패턴을 강조한 제품으로 2500피스를 출하해 75%의 판매율을 예상한다. 향후 남녀의 비율을 4대6으로 변경하고, 여성 라인을 적극 확대할 방침.

김준연 대리는 “4분기 브랜드 리뉴얼을 비롯해 대리점 매장 효율 극대화를 주력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렌즈비는 향후 스트리트 소비자를 겨냥한 신규 캐주얼 백 브랜드를 런칭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