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룩·동일한 네크리스

주얼리 선택이 달라졌다. 과감하고 내추럴한 양극화 패션이 공존하면서 다양한 룩을 멀티로 소화할 수 있는 주얼리가 인기다.

유니아인터내셔날(대표 박길홍)의 ‘바쵸바치’에서 이번 시즌 웨어러블한 주얼리를 제안한다. 실버 베이스를 기본으로 위트 있는 아이콘과 스톤을 활용한 디자인이 실용적이다. 특히 미국 설치미술 작가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모티브를 바탕으로 평상시 즐길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추억을 담은 아이콘 및 빅 스톤과 롱 네크리스, 블링블링 레이어드 주얼리 스타일링은 신선한 감각을 제공한다.

다른 룩·동일한 네크리스

이탈리아 감성브랜드 ‘LnA’가 어그 부츠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패션롱부츠를 출시했다. ‘LnA’의 패션롱부츠는 EVA창으로 여타 부츠보다 가볍고 캐주얼한 느낌을 선보인다.

측면 장식이 포인트로 청바지, 레깅스, 스커트 등에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제품이다. 면과 인조 토끼털이 부츠 안을 감싸고 있어 방한기능 또한 뛰어나다. ‘LnA’ 패션롱부츠는 블랙, 화이트, 브라운 총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