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노’ 신장률 이어간다
‘밤비노’ 신장률 이어간다
  • 김효진 / rlahj@ktnews.com
  • 승인 2011.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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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효율강화·여름제품 선 출시

밤비인터내셔날(대표 김두식) ‘밤비노’가 온라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밤비노’는 바이럴 마케팅 인기에 힘입어 지난 1분기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비 100% 신장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전년동기 대비 전체 80%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안정적인 브랜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1분기에만 할인점 11개점, 대리점 13개점 매장수를 늘리고, 봄 시즌 짧은 영업일수를 감안해 전년대비 일주일 정도 빠른 세일을 진행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기획상품의 높은 판매율로 매출이 급성장 했다는 분석이다.

송파 가든파이브점 약 5000만 원, 부천소풍 뉴코아 점 약 4000만 원, 홈플러스 병점 약 3800만 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효율성 좋은 매장과 함께 ‘밤비노’는 향후 꾸준한 매출실적을 유지해 매장별 매출향상 및 효율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라이트 그레이와 레몬 옐로우, 핫 페일 핑크, 라이트 블루와 민트 등의 컬러를 부각시킨 약 220여개의 여름제품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시장상황 불확실로 물량조정에 들어간 대부분 브랜드들과 달리 최근 상승분위기에 힘입어 당초 계획했던 물량을 하반기까지 꾸준히 유지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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