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알렉스’ 제인버킨을 만나다
‘보니알렉스’ 제인버킨을 만나다
  • 홍영석 / hong@ktnews.com
  • 승인 2011.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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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뮤즈 라인 스페셜 화보 주목
65개점서 360억 달성 초읽기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전개하는 ‘보니알렉스(Bonnie alex)’가 배우 민효린과의 스페셜 화보로 주목 받고 있다. 2010년 F/W 영원한 패션 아이콘이자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창시자로 불리는 제인버킨(Jane Birkin)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기 위해 스페셜 라인인 ‘[muze : JB LINE] by Bonnie Alex’ 컬렉션 라인을 선보였으며 배우, 모델, 가수, MC 등 다재다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활동을 하고 있는 민효린과 화보 촬영을 한 것.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style), 슈어(SURE)에 게재된 이 화보는 발행 되자마자 다운롱코트, 방모코트, 퍼 아이템 등의 문의가 쇄도 해 ‘보니알렉스’ 측은 기존 물량 입고 시점보다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보니알렉스’의 이번 상품들은 올 시즌 가장 유행하고 있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대표 아이콘인 제인버킨으로 출발한다. 그녀의 내추럴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듯한 세련된 패션 감각은 20세기를 대표하는 패션아이콘. 그녀에게서 받은 영감을 표현한 ‘J.B Line’은 다양한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통해 ‘보니알렉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페미닌한 느낌의 프렌치 시크를 재해석해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보니알렉스’는 올해 런칭 3년차로 롯데 NPB의 성공 케이스로 주목 받으며 각 주요 백화점에서 매출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의 경우 월평균 1억5000만 원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롯데 잠실점도 월평균 1억3000만 원을 기록하는 스타 매장이다.

지난 상반기 총 48개 매장에서 전년대비 60% 가까이 신장하며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연말까지 총 65개점에서 총 36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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