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비’ 호응도 높아지고 상승세 지속
‘예스비’ 호응도 높아지고 상승세 지속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1.05.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점당매출 10% 신장 ‘이익실현’ 박차

인디에프(대표 제환석)의 유러피안 영 아티스틱 캐주얼 ‘예스비’가 4월 마감 점당 매출 10%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이익 실현을 위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초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컨셉과 타겟을 25세 전후로 낮추고 전반적 업그레이드를 시도한 ‘예스비’는 올해까지 브랜드 재정립을 통한 확고한 아이덴티티 구축을 도모한다.

예스비 사업부 윤영진 이사는 “변모된 브랜드에 대한 기존 고객과의 완충 작업과 젊고 발랄한 감성을 가미해 신규 창출 및 소비자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며 “가두 영 캐주얼 고객을 핵심 타겟으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스비’는 5월부터 아이유 전속모델을 활용한 지역 공중파 방송과 서울 신촌, 강남 지역 LED 옥외 광고, 영화관 및 지역 카페 광고 등을 통해 적중률을 높인 대대적인 타겟 마케팅을 시행한다. 발랄하고 큐트한 아이유 라인 신설과 사인회, 티셔츠 프린트 공모전 등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슈화로 브랜드 노출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방침. 최근 ‘아이유와 함께 자전거 여행’을 테마로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활발한 월별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활성화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최근 신 메뉴얼을 적용한 광주 첨단, 목포 하단점 매장을 추가한 ‘예스비’는 이달 내 신규 매장 4곳이 더 확보됐으며윤 이사는 “감도와 퀄리티를 높여 여름 상품에 대한 반응과 브랜드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마케팅 선행과 상품력 강화를 통한 리뉴얼 결과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