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브랜드 뉴스] ‘랑방컬렉션’ 이탈리아 맞춤라인 外
[남성 브랜드 뉴스] ‘랑방컬렉션’ 이탈리아 맞춤라인 外
  • 김송이 / songe@ktnews.com
  • 승인 2011.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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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컬렉션’ 이탈리아 맞춤라인
우성I&C (대표 이장훈·이종우)의 프리미엄 셔츠 ‘랑방컬렉션’이 VVIP를 위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맞춤 라인’을 출시했다.

원단과 부자재는 물론 봉제 및 완성까지도 이태리 현지에서 이뤄진다. 원단은 ‘랑방’ 프랑스 본사가 엄선한 이탈리아산 최고급 비스코스를 사용해 꼭 맞는 디테일과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맞춤 라인은 신세계본점과 강남점, 갤러리아압구정점, 현대무역점 등 ‘랑방컬렉션’ 주요매장에서 전개되며, 매장에서 체촌을 진행하고 원단과 디자인을 선택하면 약 20일 뒤 완성돼 고객에게 배송된다.

‘지오투’ 류승환작가 콜라보레이션
캠브리지 코오롱(대표 백덕현)이 전개하는 남성복 ‘지오투’가 류승환 작가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출시한다. ‘지오투’는 20년 간 매일의 이야기를 문자 대신 그림으로 기록하는 류승환 작가의 펜화 작품을 티셔츠로 옮겼다.

류승환 작가는 서울대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 매일 10cm씩 20여 년 동안 펜화 작업을 통해 일상을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오투’의 협업 제품은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로 6가지 스타일을 3600장 출고한다. 매출액 일부는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된다.

‘비노’ 스페셜모델 쿨케이 눈길
에스티오(대표 김흥수)의 캐릭터 남성복 ‘비노’가 쿨케이(김도경)와 모델 김용표를 스폐셜 모델로 기용한 2011 S/S 화보를 공개했다.

‘비노’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코스모폴리탄 컨셉과 미국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쿨케이와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밝혔다. 미국 LA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은 ‘워킹 온 더 스트리트(walking on the street)’를 테마로 연출, 라스베거스 사막, 헐리우드, 다운타운 등에서 진행됐다.

‘더클래스’ 가정의달 넥타이 이벤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전개하는 남성셔츠토탈 ‘더클래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8일까지 타이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클래스’는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을 맞아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넥타이를 선물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클래식한 기본 넥타이는 물론 보타이 등 패션 넥타이를 교차 구입할 수 있다.

‘골든듀’ 남성주얼리 이색매력
‘골든듀’가 댄디함을 강조하는 남성 주얼리를 제안한다. ‘프렌치 키스 반지’는 사각 링이 독특하다. 이중으로 나눠진 측면이 특징으로 체인을 활용해 팬던트로 연출할 수 있다. ‘카이·인피니티 반지’는 모서리의 변화가 눈길을 끌며 커플링으로도 적합하다.

‘석세스 반지’는 밴드 측면에 성공과 승리를 상징하는 ‘V’자 형태가 남성에게 열정을 다하는 삶을 독려한다. ‘프린스 반지’는 ‘프린세스 반지’와 함께 커플링으로도 적합한 아이템. 밴드 폭이 기존의 반지보다 넓어 손이 큰 남성들에게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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