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30주년 본지 선정 대리점 유망브랜드 지상전]
[본지 창간30주년 본지 선정 대리점 유망브랜드 지상전]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1.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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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어패럴 ‘트레비스’ - 배정우 전무 外

오성어패럴 ‘트레비스’ - 배정우 전무
국내생산 고집 ‘기동성· 품질력’ 획득
내실과 효율중시 ‘본사-대리점’ 롱런 도모

‘트레비스’는 고품질과 일관성 있는 가격정책 고수로 고객 신뢰가 탄탄하며 내실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오성어패럴(대표 배정화)은 2010년(12월 말까지) 약 65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11년에는 700억 원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120개점 개설을 목표로 핵심상권 매장 대형화와 기존점은 판매 효율 강화에 집중한다. 매년 매장은 무리하게 확대하기 보다는 기존 비효율점을 교체, 혹은 컨디션이 좋은 곳을 신규 확보하는 방식으로 10%내외만 늘리고 있다.

총괄본부장인 배정우 전무는 “매장수는 늘리지 않으면서 물량은 늘려 충분한 제품을 공급하고 제품력을 강화해 대리점의 판매가 더욱 원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30대 분위기로 40~50대까지 수용할 수 있는 제품라인을 선보였으며 패션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최근 라이프스타일로 부상되는 아웃도어 마인드를 접목해 신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100% 국내생산을 고집함으로써 동종업계의 브랜드들과 비교해 우수한 상품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한번 착장해 본 후에는 계속 대리점을 찾아오게 함으로써 대리점도, 본사도 롱-런할 수 있는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배정우 전무는 “100% 국내 생산을 하기 위해서 신규 라인에 충분한 오더를 줘 오성어패럴의 전용라인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대리점 개설 요건>
△면적 : 66㎡ 이상 △마진 : 세일 31%, 기획 28% △보증금 & 담보 : 현금 3000만 원, 부동산 7000만 원 △반품 : 위탁(의류), 액세서리 사입 △인테리어비용 : 3.3㎡당 200만 원 △결제조건 : 월 2회 △희망상권 : 전국주요상권
/이영희 기자 yhlee@ktnews.com

신한코리아 ‘JDX’ - 김대중 사업부장
공격적 마케팅 주효 이미지제고 성공
월별 전략상품 출시 ‘수익창출’ 집중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는 과감하고 공격적 홍보로 브랜드네이밍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 유명브랜드화하는 작업에 전력해 왔다.

이러한 효과가 적중해 지방상권에 이르기까지 빠른 기간내 ‘JDX’가 전문 골프캐주얼웨어로 자리잡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승리’를 다짐하는 공익광고를 방송사를 통해 방영함으로써 신뢰를 동시에 구축하고 있다.

또한 용품과 소품, 액세서리의 방송사 단독계약을 체결해 캐디백과 보스톤 백을 수시로 노출하면서 동상품의 매출이 30% 상당 상승하는 효과도 보이고 있다. 공익광고의 활성화는 전문브랜드로서 공인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김대중 영업본부장은 “유통망 확보와 유통망 체질 개선을 위해 비효율매장을 정리하고 대형점을 중점적으로 오픈하면서 매장당 수익창출을 위한 영업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이미지제고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부터는 기능성 소재의 전략상품군을 대거 출시해 대리점 섬머 매출을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월별 히트아이템을 선보이면서 여성 고객의 흡수도 높아지고 있다.

‘JDX’는 캐릭터 중심의 ‘JDX라인’과 두 골퍼를 위한 기능성 플러스 라인, 모던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는 시크 라인으로 익스텐션을 시도하고 있다. 라인별 인기상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하는 한편,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대리점 개설 요건>
△면적 : 82.5㎡ 이상 △마진 : 정상 35%, 행사 30% △보증금 & 담보 : 현금 3000만 원, 부동산 5000만 원 △반품 : 위탁 △인테리어비용 : 3.3㎡당 180만 원 △결제조건 : 월 2회 현금 △희망상권 : 전국 대도시 중대형매장
/이영희 기자 yhlee@ktnews.com

여미지 ‘마코‘ - 곽희경 대표
남녀 골프캐주얼로 가두상권 석권 노려
최고 전문인력 전진배치 ‘제품·가격경쟁력’ 확보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는 런칭 2년차에 접어들면서 가두상권에서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마코’는 국내 굴지의 어덜트브랜드들을 가두상권에서 성공시킨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곽희경 대표가 런칭한 남녀 골프캐주얼 브랜드이다.

2010년 4월에 런칭한 ‘마코’는 1년만인 지난 5월부터 매출신장세를 타고 있으며 현재 76개 대리점을 오픈했고 개설 대기중인 곳까지 조만간 80개점의 운영에 돌입한다. 올해는 280~300억 원의 목표를 달성하며 내년에는 400 ~450억 원의 외형을 계획하고 있다.

여성캐주얼로 스타트한 ‘마코’는 이번 시즌부터 남성골프웨어도 함께 기획,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시즌별 전략상품의 적절한 공급과 가격경쟁력을 주무기로 대리점 매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마코’는 디자인, 영업,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문인력을 전진배치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마코’ 여성복 디자인은 前‘엘레강스스포츠’ 출신의 베테랑급 실장이 맡고 있으며 남성복을 스타트하면서 ‘닥스골프’ 에 몸담았던 하형의 이사가 가세해 상품력 배가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크로커다일’ ‘샤트렌’ ‘아날도바시니’등에서 실력을 발휘해 온 이상호 이사가 영업본부장을 맡고 대구 경북권에도 박기영 소장이 상권을 관리함으로써 기획, 디자인, 영업까지 탄탄한 전문가그룹을 형성했다.

<대리점 개설 요건 >
△면적 : 49.5㎡ 이상 △마진 : 본사협의 △보증금 & 담보 : 현금 4000만 원 △반품 : 위탁 △인테리어비용 : 3.3㎡당 180만 원 △결제조건 : 주 1회 △희망상권 : 전국주요상권
/이영희 기자 yhlee@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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