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퀸’ 국내외 시장 공략 수위 높인다
‘르퀸’ 국내외 시장 공략 수위 높인다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1.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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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프리뷰 인 밀라노·서울패션위크 참가
가로수길 편집샵 입점

헴펠(대표 명유석)의 여성 감성 브랜드 ‘르퀸’이 국내외 시장공략 수위를 한층 높인다. 우선 14~15일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11 코리아 프리뷰 인 밀라노(korea preview in Milano 2011)’에 참여하여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패션쇼의 컨셉은 여성의 다양한 감성과 감각을 잘 매치시킨 ‘FULL BLOOM, FULL FEELING’을 테마로 그간 국내외 많은 패션쇼를 통해 감각적인 라인을 선보였던 명유석 오너디자이너와 파리에서 활동한 꾸띄르적 디테일을 섬세한 감각으로 표현하는 곽윤중 디자이너가 만나 새로운 ‘르퀸’을 선보인다. ‘르퀸’은 오는 10월17일~22일까지 열리는 2012 S/S 서울패션위크에도 PT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난 9월9일부터 신사동 가로수길 편집샵에도 입점, 고객들과의 접근성을 높인다. ‘가로수길 가시나 바이 언더엔오버(garosugil gasina by under-n-over)’라는 편집샵에 헴펠의 ‘밀니오베·르퀸’ 두 브랜드를 선보인다. 두타에 입점중인 ‘밀니오베’는 현재 불황인 패션시장에서 월3억대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중인 헴펠의 또 다른 브랜드이다.

한편, ‘가로수길 가시나 바이 언더엔오버’는 현재 신사동에서 가장 핫 한 남성복 셀렉트샵으로 알려진 ‘언더엔오버(under-n-over)’의 문군 대표가 전개하는 여성 셀렉트샵으로 1호점의 성공을 바탕으로 2호점을 전개한다.

명유석 대표는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감성 브랜드 ‘르퀸’을 알리고 인지도 확산을 도모할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육성을 목표로 해외 시장에도 끊임없이 노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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