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전을 생각할 때”
“자전거, 안전을 생각할 때”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11.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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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세이프 라이더 스타트(Safe Rider Start)’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전거는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받을 필요도, 기회도 없어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기고 있지만 안전수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것.

11번가는 ‘자전거 라이딩 안전수칙11’과 ‘자전거 라이딩 안전 수신호’를 소개를 통해 안전불감증을 극복하고 안전한 운동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11번가의 ‘세이프 라이더 스타트’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다면 11번가 내 캠페인 페이지 ‘자전거 MD의 안전 라이딩 응원하기’ 댓글을 남겨주면 된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용적인 안전 수칙을 전하는 ‘자신만의 자전거 안전 노하우’를 전파한 댓글 작성자 13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자전거(1명)와 자전거 선그라스(2명), 자전거 헬멧(5명), 자전거 전조등 및 후미등(5명)을 증정한다. 100명에게는 유명 자전거 전문 브랜드인 바이클로 전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료 점검 및 수리 쿠폰을 준다.

11번가는 자전거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된 상품도 선보였다. 헬멧, 반사경, 후미등, 라이트, 자전거공구 등 기본적인 안전용품은 물론 자전거 블랙박스, 도난경보기, 스마트폰 거치대, 패션 헬멧 등 재미있고 독특한 상품도 소개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자전거 네트워크인 4대강 자전거길이 순차적으로 완공됨에 따라 자전거를 구비하는 움직임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안전하고 잘 타는 자전거 라이딩 법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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