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95개 점포에서 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설날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품질과 용량 대비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상품들로 구성한 ‘통큰 선물세트’를 마련해, 한우·과일 선물세트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한우 선물세트를 10만원 이하의 초특가에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통큰 전통한우 갈비세트(한우 찜갈비 2.4kg/1박스)’와 ‘통큰 한우꼬리반골 세트(꼬리반골 5kg/1박스)’를 9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충주, 나주 등 유명 산지에서 당도 선별을 통해 엄선한 ‘통큰 사과/배 혼합세트(사과6입+배6입/1박스)’를 2만9900원에 전점 2만개 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오뚜기 캔 종합 9호 세트’를 1만9950원에, ‘청정원 L 행복호’를 2만3030원에, ‘엘지스타 2호 세트’를 1만3930원에, ‘아모레 다화 4호 세트’를 1만6030원에 판매한다.

또한 ‘백설 프리미엄 참치5호 세트’를 2만3600원에, ‘애경 L-3호’를 1만9920원에 정상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선물세트 구매 수량에 따라 추가로 1세트를 더 주는 ‘덤 행사’를 진행한다.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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