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섬유의 날] ■ 국무총리표창 영텍스타일 윤은수 부사장 - 최신 패션 기능성직물 패러다임 주도
[제26회 섬유의 날] ■ 국무총리표창 영텍스타일 윤은수 부사장 - 최신 패션 기능성직물 패러다임 주도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2.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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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금자탑 쾌거 ‘일등 공신 역할’

면교직물, 형상기억소재. 마이크로직물, 메탈직물, 기능성, 큐프라, 텐셀, 본딩 제품 등 수출전문기업인 영텍스타일의 윤은수 부사장은 이번 섬유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제품 수출업체인 영우섬유를 거쳐 영텍스타일에 입사한 윤 부사장은 수출능력과 관리능력을 인정받으며 회사발전에 기여해 왔다. 마이크로 섬유의 개발 주인공으로 교직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룩한 신제품 마이크로 제품류 개발을 통해 오늘날의 영텍스의 이미지를 제고시킨 공신이다.

영텍스타일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주요 섬유 신제품은 NP 마이크로 교직물(C/NP, NP/C, NP/P등)은 회사를 대표하는 아이템이 됐다.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한 스웨이드 교직물 (박지 및 고급스웨드직물), 메탈론, BALI SHINE(고급스런 광택소재의 마이크로직물), 형상기억 소재인 제니스, 라비체(LAVICE), PRA-DREAM, 원천산업기술개발사업 SUPER섬유 : PPS과제 /난연 내장재 제품화기술 등으로 요약된다,

윤 부사장은 강인한 추진력과 효율적인 관리기술을 통해 해외 글로벌 세일즈 네트웍을 구축해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해외생산기지인 S Y VINA (베트남), 영신글로벌(기능성타올, 클리너신규사업), 전 세계 9개 지사 영업망, 국내생산기지인 안산 (주)신한산업의 2공장 신설, 사내 ERP 시스템 도입, 중국지사 설립 등, 영텍스타일의 경이로운 발전에 윤 부사장의 손길이 함께 했다. 영텍스타일의 올해 매출 목표는 1억7천만 달러 이다.

이는 과거 1986년 영텍스타일이 태동 하던 당시 1,000만 불의 규모와 비교해 볼 때 17배의 놀라운 매출실적이 된다. 이로써 국내 섬유산업의 교직물부문에서 명실상부 1위 기업임을 자부한다. 32년 이상 섬유산업에 종사하면서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교직물 부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리딩그룹으로써의 오늘날 영텍스타일을 만드는데 혁혁한 업적을 세웠으며, 연간 1억 5천만 불의 수출 금자탑을 이루는데 일등 공신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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