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너웨어 | 비비안 - 란제리 업계 최고 ‘고수’
[2012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너웨어 | 비비안 - 란제리 업계 최고 ‘고수’
  • 강재진 기자 / flykjj@ktnews.com
  • 승인 2012.12.2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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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부문 1위에 오른 ‘비비안’은 50년 이상 축적된 기술 노하우로 편안하면서도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 라인을 살리는 제품력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노세일 정책과 여성 속옷 업계 최초로 남성모델을 기용하는 마케팅 전략도 주효해 국내 란제리 시장을 선도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 이너웨어 : 1위 비비안 2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3위 비너스

남영비비안(대표 김진형)의 ‘비비안’이 1위에 올랐다. ‘비비안’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의 대표 브랜드로 50년 이상 축척된 기술 노하우를 통해 여성의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운 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백화점과 전문점을 통해 유통되는 고급 패션 브랜드로 런칭 이후 3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브랜드 고급화전략을 조기에 추진, 노세일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 신뢰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여성 빅모델 전략을 고수해 왔으나 지난해 부터 란제리 업계 최초로 남성 모델 소지섭을 발탁,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기능은 기본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까지 갖춘 란제리 브랜드로 한국 여성의 패션성과 편안한 착장감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유행과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는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최근에는 코리아패션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국내 란제리 시장을 리드하며 이너웨어 대표 브랜드로 업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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