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2013 S/S 컬렉션 - 가두상권 활기 불어넣는다
‘마코’ 2013 S/S 컬렉션 - 가두상권 활기 불어넣는다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3.01.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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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패션쇼·상품 설명회
화려한 컬러·기능성제품 선봬

골프웨어 ‘마코’가 2013S/S에도 특유의 트렌디한 컬러상품과 공격마케팅으로 가두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15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1박2일간의 신상품 패션쇼와 교육을 앞두고 ‘마코’는 전속모델 김남주와 2013S/S 지면 촬영을 마무리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모토로 트렌디하고 화려한 색상의 제품들로 완전 무장한 ‘마코’는 새해에도 공격 마케팅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촬영을 마친 신상품들은 15일 컬렉션에서 선보인다.

매 시즌 다양한 컬러로 3040남녀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마코’는 신년 신상품도 아이템마다 기능성이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특히 ‘비포 앤 애프터’ 골프 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된 디테일의 골프 스타일을 더욱 강화했다. 더불어 아웃도어, 캐주얼 라인 등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남성라인도 ‘마코’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들로 준비, 올 한해 판매율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마코’는 120호점을 오픈하고 골프캐주얼 브랜드로서 이미지제고와 볼륨을 구축했다. 이를 기해 TV CF를 제작, 공중파와 케이블채널에 방송해 노출빈도를 높이기도 했다. MBC아침 드라마 ‘사랑했나봐’를 제작지원하고 전속모델 김남주를 통해 스타마케팅을 활발히 하면서 대중들에게 각인시켜 가고 있는 중이다.

‘마코’는 골프업계가 침체를 겪으면서 합리적인 소비자가 많아진 만큼 화려한 컬러와 기능적인 상품, 좋은 가격과 공격마케팅으로 올 한해도 성장세를 몰아갈 방침이다. 올해는 160개 유통망 확보를 목표로 가두점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 다각화된 유통채널을 구축, 600억 원의 외형성장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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