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O.1에서 글로벌 브랜드 도약!
신원(회장 박성철)의 캐릭터 캐주얼 남성복 ‘지이크’는 1995년 런칭 이후 현대적 세련미와 절제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 가을에는 중국 카누딜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 글로벌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중국 진출은 한국 최고의 캐릭터 남성복으로써 8000억 원 매출을 달성하고 85개 매장을 확보, 브랜드 퀄리티와 볼륨이 균형적으로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 최근에는 새로운 캐주얼 라인 ‘투 라운드(2 ROUND)’로 차별화된 상품 라인을 구성하고 액세서리 브랜드 편집매장을 샵인샵 구성해 재미있는 매장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일으켰다.
캐주얼 상품 디자인과 제품력과 함께 코디네이션과 스토리를 강화하고, 고급 수트와 코트 등 캐시카우 아이템을 확립하는 등 물량위주의 운영보다는 브랜드 밸류의 제고와 효율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신소재 개발과 기존 제품 강화를 위한 퀄리티 제고와 함께 중국 대련, 청도 등으로 소싱처를 다각화해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하고 생산 배수에 대응하고 있다. 프리미엄급 아울렛 오픈과 해외 유통 확보로 볼륨을 확장하는 동시에, 매장 영업 밀착화 및 물량 효율화를 통해 점별 단위 매출도 극대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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