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아웃도어 유토피아 지향
합리적 가격대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제안한다.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는 아웃도어 라이프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멀티 아웃도어 브랜드다. 마운틴(Mountain)과 유토피아(Utopia)를 합쳐 네이밍한 브랜드로 아웃도어의 유토피아 세상을 지향하고 있다.
등산 및 각종 야외활동과 관련한 용품은 물론 기능성 의류까지 풀착장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실용성과 편의성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제품을 제안, 가벼운 산행은 물론 도심형 레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지난 시즌 부터 배우 주원을 모델로 발탁, 젊은 아웃도어 인구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패셔너블한 감성을 어필하고 있다. 일상 속 멀티웨어는 물론 극한의 자연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하고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전문가형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주원이 착장한 ‘패일럿 자켓’은 주간판매율이 2배가량 신장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캠핑용품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동기간 대비 텐트 판매율도 2.5배 가량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마운티아’는 젊고 액티브한 스타일과 ‘마운티아’만의 제품력, 독창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주목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