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노하우·자체 기술로 일궈낸 컴포트화
이영산업주식회사(대표 김석환)의 컴포트 슈즈 ‘페록스’는 2013 S/S 본격 런칭한 신생 브랜드이지만 기술력과 제품력은 기성 브랜드를 넘어서고 있다.
0년간 백화점 등 고급 매장에서 유통되는 기성화 브랜드의 컴포트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맡아온 이영산업은 기존 컴포트화의 기능적 한계를 뛰어넘고자 새로운 기술을 개발, 자체 브랜드 ‘페록스’를 런칭하고 대중적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 이영산업은 캘리포니아 공법의 성인화를 제조하며 아동화 생산라인도 갖춰, 포장 및 출고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해 상품공급 및 개발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신규 런칭한 ‘페록스’는 태어난 곳으로 회귀하는 연어를 뜻하며 메디컬과 패션의 결합으로 스타일을 살리면서 기능성을 겸비한 컴포트 슈즈를 지향한다. 내외측 경도를 다르게 해 다리를 안으로 모아 O자형 다리의 교정과 무릎관절염 환자에게 효과적인 기능성 인솔을 핵심으로, 기능성 아웃솔, 논슬립 스파이크 지압 등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해 제품에 도입하고 있다.
강남구 압구정 직영점 오픈에 이어 단독매장 3개점을 확보, 지속적으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공무원 사이트 및 대형 유통망에 입점해 브랜드 유통 확장과 인지도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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