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브랜드의 프로모션과 해외생산 대행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오름(대표 김진규)은 김진규 대표의 오랜 노하우와 현업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꾸준한 신뢰를 구축했다. 2002년 설립된 이 회사는 올 들어 회사명을 높은곳을 향해 도약한다는 ‘오름’으로 리뉴얼했다.

세계 최고의 품질구현에 자존심을 건다는 김진규 대표의 신념을 반영했다. 오름은 남성복 프로모션으로 시작해 유명 브랜드들의 기획과 생산을 전담해 왔으며 몇 년전부터 캐주얼과 아웃도어 의류까지 품목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오름은 최근 중국과 미얀마, 캄보디아등에서 해외생산을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미얀마 양곤시에 공장을 임대해 아웃도어 자켓및 바람막이, 조끼등 생산대행에 주력하고 있다.

연간 30만장의 캐퍼를 확보하고 자가 공장식으로 전임자를 파견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최근 날로 상승하고 있는 생산코스트를 줄이고 품질을 높여 브랜드사들의 어려움을 덜어준다는 메리트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미얀마 공장은 유명아웃도어 브랜드의 전용공장으로 활용할 만큼 시설과 품질관리면에서 보증을 확실시 하고 있다. 오름은 스포츠와 아웃도어부문의 오더확대를 통한 사업확장을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