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은 기존 르페몰과 엠디스토리(미싱도로시), 브라프라몰로 분리 운영되던 자사의 온라인몰을 ‘브라프라몰’로 통합해 오픈한다. 지난 2010년 오픈한 브라프라몰은 국내외 속옷 브랜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타 온라인몰과 차별된 카테고리 분류와 다양한 기획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회원 수 3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문 분야별 대한민국 1등 쇼핑몰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수 있게 됐다.
브라프라 관계자는 “앞으로 속옷의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고객의 편의성과 속옷쇼핑의 즐거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라프라에는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캘빈클라인’ 등의 수입 브랜드와 ‘비비안’, ‘비너스’ 등 내셔널 브랜드가 골고루 입점 돼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