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및 지갑 선호도 높아
온라인 패션 유통기업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온라인몰 하프클럽에서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핸드백 또는 지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프클럽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일간 하프클럽 온라인 몰을 통해 “올 추석, 부모님 또는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패션 아이템은?” 이라는 주제로 20~30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200명이 참여해 응답자 중 60%가 핸드백 또는 지갑을 가장 선물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꼽았으며, 2위로는 23%를 차지한 니트와 가디건 세트, 응답자 중 17명이 선호한 실크 스카프가 13%로 뒤를 이었다. 가을철 트렌치 코트 등의 아우터류는 4%만이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템별로 가격은 다르나 평균 15만원 정도를 선물비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프클럽 MD팀은 선물용으로 적당한 핸드백과 지갑류를 평균 15~30만 원선, 가디건과 니트 세트로는 평균 5~10만 원선, 스카프 제품으로는 8만 원 미만대의 제품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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