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대비 ‘오프로드’ 스타일
황사대비 ‘오프로드’ 스타일
  • 유주원 / jwyu@ktnews.com
  • 승인 2014.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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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오·발수기능 실용성 강화

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오프로드’가 오염물질이 잘 붙지 않는 방오기능과 발수기능을 갖춘 봄신상품을 출시했다. ‘오프로드’는 2014년 S/S 컨셉을 ‘아마존으로의 탐험’으로 정하고, 상품에 아마존을 모티브로 한 컬러와 프린트를 적용해 캠핑활동 및 도심에서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방오기능과 발수기능을 강화해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봄철 야외활동에 적합하도록 했다.

‘오프로드’ ‘네그르 방오발수자켓’은 왁스소재를 사용해 오염물질이 잘 묻지 않는다. 특히 이 제품은 TV광고에서 모델 김남길이 옷에 튄 진흙을 물로 씻어내는 장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주루아 발수방오점퍼’ 또한 왁스소재를 사용했고, 면블럭 형태의 컬러 배색이 특징인 점퍼다. 앞지퍼를 끝까지 여미고, 챙이 달린 후드를 사용하면 황사나 먼지로부터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오프로드만의 방오기능이 있는 제품을 착용해 봄철 야외활동 후 먼지와 오염물질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며 “또한 세탁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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