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성공의 미래는 큰성공!
작은 성공의 미래는 큰성공!
  • 장성근 기자 / skjang@ktnews.com
  • 승인 2014.03.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기비전 향해 지속투자 ‘가치제고’ 실현

“그린조이를 입은 순간부터 행운을 입었다고 전 말합니다. 그린조이는 언제나 서둘지 않고 고객을 위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골프스포츠 업계의 큰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브랜드가치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자신합니다”

최순환 회장<사진>은 그린조이의 나갈 방향을 밝힌다. 항상 멀고 길게 미래를 바라보며 희망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해왔음을 새삼 강조하면서 새로운 트렌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객들이 충분히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품목과 물량에 투자해 왔습니다. 그리고 상품을 제때 만들어 팔아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 미래를 위해 투자와 생산을 한 것이 성공비결 입니다.”

그린조이는 타사들이 불경기라 투자를 줄일 때 반대로 투자를 계속했다. 결과 그린조이 마니아를 꾸준히 늘려왔기 때문에 오히려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린조이의 성장율이 입소문이 나며 시장에서 대리점이 계속 늘어나는 발전을 하게 됐다.

최 회장은 “성공하기 위해서 현재에만 매달리지 않고 미래에 대비해 장기적인 비전과 희망의 목표를 가지며 불경기와 호경기를 구분하지 않고 투자를 해온 결과” 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력투자를 꾸준히 해 실력 있는 인재들을 확보해 그들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었기에 이루어진 결과물 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린조이의 올봄 2014 S/S상품 반응도 어느 때 보다 높은추세다. 최 회장은 “하지만 판매의 승패 여부는 경기 못지않게 날씨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처럼 수없이 도사리고 있는 위험 리스크를 항시 생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라며 “그린조이가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 속에서 대중화적인 명품이 되기까지는 갈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전했다. 그린조이 가족들은 오늘도 도전 정신으로 맡은바 직무를 열심히 챙기고 다듬고를 반복하면서 작은 성공에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