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의 ‘엠리밋’이 모던한 디자인에 아웃도어 기능을 더한 실용적인 백팩 4종을 출시했다. 최근 트렌드인 스퀘어 스타일에 노트북, 태블릿 PC 등을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학생은 물론 직장인도 데일리백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엠리밋 ‘C1 MINI’(시완 미니)백은 ‘엠리밋’ 전속 모델인 임시완을 모티브로 출시된 캐주얼한 디자인의 백팩이다. 상단 포켓에는 로고를 적용한 카라비너가 있어 디자인 포인트가 되는 동시에 키홀더 및 가방을 거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레드, 블랙 두 가지로 가격은 11만 8000원.

‘미모션 스퀘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데일리 백팩으로 폴리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가방 내부에 노트북 및 태블릿 PC 포켓과 패치 포켓이 분리돼 스마트하게 수납할 수 있다. 화이트, 카키 두 가지 컬러로 가격은 10만 8000원. ‘모던 북팩’은 모던한 스타일의 데일리 백팩으로 학생은 물론 브리프 케이스 대신 백팩을 선호하는 직장인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차콜, 블루 두 가지다.

‘히든엣지 30’은 내구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데일리백으로 전면부에는 분리 가능한 카모플라쥬패턴의 숄더백이 있어 가방 하나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하단에는 레인커버가 내장돼 있어 비가 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