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뒤를 매끈하게 ‘더블 윙’
비너스, 뒤를 매끈하게 ‘더블 윙’
  • 김예지 기자 / yejikim@ktnews.com
  • 승인 2015.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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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의 ‘비너스’에서 2015 S/S 신제품 ‘더블윙’을 출시했다. 여자들의 고민 중 하나는 브라 위로 나오는 등살이다. ‘비너스’의 더블윙은 가슴의 볼륨과 등살까지 매끈하게 잡아준다.

등살을 한번 더 잡아주는 이중날개는 햄 파워네트 원단을 테이프 라인보다 넓게 감싸주도록 만들었다. 브라의 날개 테이프로 인해 두드러질 수 있는 몸의 실루엣을 커버해준다.

브라 주위로 나온 살들을 모아 풍성한 볼륨으로 옆 라인을 살려주는 커브본 기능도 있다. ‘비너스’ 더블윙의 ‘슈퍼컴포트와이어’는 와이어의 답답함은 빼고 보정력과 노와이어의 편안함을 더한 기능이다. 가격은 7만 4000원~ 7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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