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스’ 가두 상권 강자 꿈 키운다
‘수스’ 가두 상권 강자 꿈 키운다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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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중가 중심브랜드로 도약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영캐주얼 ‘수스’가 가두 상권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수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명실상부 중가 가두 중심 브랜드로 도약한다. 그간 조용하지만 내실 있는 영업전략 시스템으로 가두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수스’는 전년대비 가두 신장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호조를 이어갔다. 지난 3월에는 14% 성장했다. 3월 장유점을 포함한 가두점 3개를 오픈하고 이달에도 전라, 충청에 3개 대리점 오픈을 확정한 상태다.

회사 김선미 전무는 “3월에 오픈한 두개 매장 모두 전면 6미터, 20평 이상 규모로 ‘수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접목해 보여줄 수 있는 매장 전개에 포커싱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두 상권에서 단단한 입지를 마련할 수 있었던 초석은 매장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는 전략이다. 매장이 곧 브랜드 홍보 채널인 시대, 발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스’는 현재 봄 판매도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 3월 29일 기준 봄 전체 판매율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기획생산 비중을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높여 퀄리티와 완성도에서 타 경쟁 브랜드와 비교해 차별화를 획득,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봄 상품 중 선기획한 아우터도 판매율 75%이상을 넘어선 상품들이 10여 모델을 넘어섰다. 판매율 90% 이상인 인기상품의 경우 여름 버전으로 뉴오더해 출고했다. 선 출고된 여름 품번 간절기 아우터들도 판매율 50%대에 진입한 아이템들이 속출하고 있다. ‘수스’는 트렌디한 아이템의 비중이 늘어나는 여름에도 선 기획물과 스팟 상품의 강약 조절을 통해 판매 선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수스’는 연내 160개 매장에서 600억 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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