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곽병만사장
[노스페이스] 곽병만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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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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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외길…대리점 1세대 자부 브랜드 인지도 바탕·매니아 ‘탄탄’ 노스페이스 은행점은 10-20대가 주를 이루는 상권에서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즐겨찾는 몇 안되는 매장중에 하나다. 특히 가족단위 고정고객을 중심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노스페이스는 1,2층 제품 구별을 통한 편안한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 98년부터 노스페이스 매장을 운영해온 곽병만 사장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지역 등산모임을 구성, 브랜드 홍보 및 제품 특성을 몸소 확인시키고 있다. 곽병만 사장은 “지방 중앙상권에 처음 시도한 노스페이스가 기존 중, 장년층 외 면 T, 가방 등을 중심으로 10,20대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구전마케팅으로 고객 층 역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매니아층이 탄탄한 브랜드 특성상 작은 실수라도 용납이 안되기 때문에 본사와 대리점들은 항상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로 무장, 지속적인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스페이스 은행점은 젊은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캐릭터, 캐주얼 티셔츠, 반바지, 트릭킹화가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중, 장년층은 기본 자켓, 조끼, 바지류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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