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가방 윤혜선 사장
[인터뷰] 아가방 윤혜선 사장
  • 한국섬유신문 / 정선효 기자 nothing1@ktnews.com
  • 승인 200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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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신뢰도로 재구매율 높아 토들러 ‘오즈’ 전개해 고객층 넓혀 ‘아가방’ 오산점은 지난 83년 오픈 이래 22년째 운영하면서 이미 다수의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15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출산용품 70%, 의류 30% 등의 다양한 상품을 적절하게 구비해 고객에게 원스톱 쇼핑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가방’은 출산용품과 유아 악세서리 중심으로 전개하고, 토들러 ‘오즈’ 브랜드를 샵인샵 개념으로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오즈’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출산용품뿐만 아니라 의류브랜드를 함께 전개해 고정고객을 확보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 고객의 빈도수가 높다. 오산점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브랜드를 신뢰할 수 있다는 것. 오래된 브랜드다 보니 젊은 신세대 주부들도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요즘은 출산율 하락으로 예전보다 매출이 활발하게 일어나진 않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확산되어 인근 아파트 20~30대 주부들의 목적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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