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김보영 대표
[초대석] 김보영 대표
  • 한국섬유신문 / 김임순 기자 iskim@ktnews.com
  • 승인 200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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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디자인> 홈페브릭디자인 개발 선도 예술적 감각·전문적 독창성 ‘기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홈페브릭 디자이너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동 업계에 새로운 재원으로 꼽히는 김보영씨가 시장개척에 나섰다. 조현디자인(대표 김보영)의 김이사는 이 분야 대표 급 디자이너다. 침구 인테리어 분야 18년간의 노하우와 감각적인 특수성, 그녀만의 전문적인 독창성을 근간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박 홍근 홈패션에서 일해 오면서 많은 것들을 쌓았다는 것에 기쁨을 표했다. 새로운 일을 창조하는 것에 부담감도 많았지만 항상 결과물에서 성적이 좋았다는 것에 만족했다며 지난날을 회고 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프로젝트에 몰두하면서 매출과 능력을 발 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의 침구 인테리어 수예매장 리뉴얼에도 참가해 김 이사에 대한 좋은 평판을 얻었다. 이를 계기로 본점이나 동 시장에서 능력 있는 디자이너로 다시 한번 평가받은 것. “이분야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업계와 함께 발전하기를 늘 고대 한다”는 이 회사 김보영이사. 김 이사는 최근 여러 가지 단체 입찰과 납품사업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목동점에 조현디자인으로 입점, 초기 사업평가에 성가를 높이고 있다. 조현에서 만드는 디자인들은 대개 남들보다 훨씬 더딜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가장 오래도록 고품격으로 남아 있을 것 임을 내비쳤다. 인테리어 홈 패브릭 디자인 컨설팅, 소프트 퍼니싱 데코레이션에서 아이디어와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조현디자인. 조현디자인은 트렌드를 리드하는 명품가구 브랜드와 디자인 조명, 수입벽지, 패브릭 등에서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예술적인 감각의 아름다움과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담은 디자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목표로 했다. 보다 특별한 어떤 것을 위해 전문적인 디자이너가 최고의 감각으로 품격 있는 공간을 제안한다는 조현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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