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최순환 회장
[창간축사] 최순환 회장
  • 한국섬유신문 / 한국섬유신문 ktnews@ktnews.com
  • 승인 2005.07.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정론직필 사명완수에 감사 먼저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 및 섬유.패션 관련종사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정론직필로 언론의 사명을 완수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필자도 패션기업을 운영하며 또한 부산 전 섬유패션인의 구심체인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볼 때 국내 섬유패션업계에서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섬유신문의 연혁이 곧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역사와 공생하여 왔다고 보기에 앞으로도 업계와의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더 증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컴퓨터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클릭” 한번이면 전세계 경제동향 및 최신패션경향을 접할 수 있는 시대인만큼 관련언론이 제시하는 기사 및 정보가 관련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고 보아집니다. 특히 섬유패션산업 분야는 정보의 공유로 인해 유행사이클이 점차 짧아지며 유행패턴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매체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최신패션경향을 신속히 입수, 분석하여 국내 업계 및 브랜드 타겟에 부합되는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여 관련업체들의 MD, 마케팅력 보강에 일익을 할 수 있는 역할이 시급한 과제로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한국섬유신문 김시중 발행인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더욱더 분발하시기를 바라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