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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맞춤양복협회
패션산업 세계화에 중추적 역할 기대
먼저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국내 섬유.패션업계의 올바른 문화창달을 위해 애쓰시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저는 맞춤양복업계 부산지회를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업계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섬유신문이 창간이래 국내섬유패션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며 오늘에 이른 공적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업계종사자로서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정론직필로 업계의 위상을 높힘은 물론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세계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도 부족하나마 향후 한국섬유신문의 장도에 동참하는 적극 협조하여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희 맞춤양복업계는 중앙회를 구심점으로 시.도지부와 협력체제로 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업계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대외경쟁력 배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80년대 기성복 등장이래 침체기를 벋어나지 못하고 있는 맞춤양복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업계의 동정을 밀착, 취재하여 게재하여 주시고, 최신패션경향을 분석, 국내 맞춤양복업계에 접목시킨 트렌드를 제시하여 주시면 저희 주문양복업계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