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오미경 매니저
프로스펙스-오미경 매니저
  • 한국섬유신문 / 윤찬수 기자 ycsgogo@ktnews.com
  • 승인 20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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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애정지속·매출 꾸준 청년층 이탈심화…활성화 대책 절실 80년대 국민 대표 스포츠 브랜드였던 프로스펙스는 현재 법정관리 상태이다. 그러나 프로스펙스에 대한 애정을 가진 중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찾아와 매장 자체의 매출은 꾸준하다. 주로 많이 팔리는 상품은 아동화인데 이는 40대, 50대 충성 고객들이 오셔서 자녀들의 신발을 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사 차원의 마케팅, 홍보 부족과 제품 개발의 부족으로 청년층의 이탈이 심화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브랜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 우선 우리 매장은 물량확보에 강점을 갖고 있고 지역 신문 등에 개인적인 광고를 내는 등 개인적인 자구책으로 작년 대비 20%의 신장을 이루었다. 최근 죽전 E마트 건립으로 고객이탈을 염려했지만 지난 주부터 매출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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