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미래,「에그」화려한 탄생
세정과 미래,「에그」화려한 탄생
  • 한국섬유신문 / news@ktnews.com
  • 승인 1998.12.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정과미래(대표 박장호)의 베이직 이지캐주얼 「에 그」가 화려한 탄생을 알렸다. 지난 3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런칭쇼와 사업설명회 에서 「에그」는 백화점, 대리점 바이어및 관련 업계로 부터 성공가능성을 인정받는 자리가 됐다. 아메리칸 트레디셔널을 기반으로 트랜디와 스포티요소 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지캐주얼을 컨셉으로 제시한 「에그」는 이번쇼에서 카키,그린,베이직컬러와 레드,블 루등 액센트컬러로 내년 여름을 겨냥한 티셔츠,남방,바 지류 등 토틀캐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 황기의 공격적 마케팅과 영업으로 시장확대에 나선다』 고 밝히고 세정그룹의 미래가치를 포함한 세정과미래 「에그」에 대한 큰 기대를 나타냈다. 사업설명회에 나 선 강덕남 본부장도 『생산과 영업, 물류와 유통, 그리 고 마케팅에 대한 세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에 그」의 선택은 곧 성공과의 연결임』을 강조했다. 이번 런칭쇼는 대학로를 배경으로 대학생들의 일상을 통해 자유분방한 사고와 패션 마인드를 극적요소와 결 합, 색다른 런칭쇼라는 평도 함께 얻었다. <이경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