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회장에 김평우씨·서울변회 회장에 김현씨
대한변협회장에 김평우씨·서울변회 회장에 김현씨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9.02.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설가 김동리 씨의 차남인 김평우 변호사(64·사시 8회·사진 좌)가 45대 대한변협 회장에
사실상 선출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하창우)는 지난 2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변호사를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변협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 또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서울변회 회장에 김현 변호사(53·사시 25회·사진 우)를 선출했다.

이날 서울변회가 대한변협 후보로 선출한 김평우 변호사는 26일 대한변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에 정식 선출된다. 사실상 대한변협 회장이 된 김 변호사는 1972년 서울민사지법에서 판사생활을 시작해 청주지법 충주지원 등을 거친 뒤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변호사로 일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현 변호사는 83년 사시에 합격한 후 미국에서 법학석사와 박사를 받고 뉴욕주 변호사로 활동하다 92년부터 국내 로펌에서 일했다. 현재는 인하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